2011-04-11 14:48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STC KOREA)은 광양항만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며, 관련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광양항 발전을 위해 광양항만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월21일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무역협회 허문구 물류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표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이성우 국제물류연구실장, 이상용 전남도청 경제통상과 차장, 전영환 부산항만공사- Green Port T/F 팀장 등이다.
토론자는 황종우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방기태 광양시청 항만통상과 팀장,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 항만마케팅팀 차장, 송태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투자1부 물류팀장 등이다.
STC코리아측은 "내외부적으로 현재의 광양항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거시적인 발전전략을 제시하므로서, 광양항 발전에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좌표와 미래지향적 비젼을 제시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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