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해객화선사협회는 2011년 4월 4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김성수 회장이 협회 회원사인 위동항운유한공사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진인해운유한공사의 윤수훈 사장을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윤수훈 회장은 1950년생으로 부산 동아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흥아해운에 입사해 동경사무소 주재원과 전무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진인해운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9년부터 올해 2월까지 황해객화선사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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