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14:20
중국 최대 민영 조선사인 장쑤롱셩 중공업은 세계 3대 철광석 생산 업체인 브라질의 발레사로부터 수주한 VLOC 12척 중 내년에 인도가능 한 선박이 절반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발레에 선박금융 지원이라는 조건을 내세운 동 조선사는 현재 첫 건조 선박(2008년 발주, 16억 달러 규모) 스케줄 보다 최소 6개월이나 뒤쳐지고 있다.
동 조선사 관계자는 소위‘차이나막스’로 알려진 시리즈 중 첫 호는 금년 8월 전까지는 인도가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 2011년 03월 07일 로이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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