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5 10:03

지난해 철도사고 17% 감소

열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어
지난해 철도사고는 전년대비 17.0% 감소한 317건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6.1% 감소한 135명으로 감소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철도사고 대부분이 열차에 뛰어들거나 선로무단통행, 철도종사자의 안전소홀로 인한 사고 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350명(사망 135명, 중상 136명, 경상 79명)으로 전년에 비해 11.4%가 감소했다.

사망자의 경우 열차에 뛰어듦, 선로무단통행 등이 86.7%, 건널목 통행위반 1.5%, 작업 안전소홀 등이 11.9%로, 열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와 같이 철도사고가 크게 감소한 원인으로 승강장 스크린 도어 및 선로변 안전울타리 설치 등 안전시설물이 늘어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 및 홍보 강화 등으로 사상사고는 17.6%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철도사고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철도안전종합시행계획을 수립해 총8,297억원을 투입,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건널목 입체화, 선로변 울타리 설치 등 철도안전시설을 계속 확충·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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