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5 08:05

급락 BDI, 상승세로…호주 철광석 물동량 늘어

급락하던 벌크선 운임지수(BDI)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철광석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호주 홍수피해 복구가 마무리돼 물동량이 살아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벌크선 시황을 나타내는 BDI는 1565를 기록,한 달 전(1253)보다 24.9% 올랐다. 올 저점이던 2월4일(1043)과 비교하면 50%가량 반등했다. BDI가 상승한 것은 철광석을 주로 운반하는 케이프사이즈급 운임지수(BCI)가 올랐기 때문이다. 이날 BCI지수는 1754로 한 달 전보다 30% 이상 높아졌다.

해운업체들은 최근 호주 퀸즐랜드주의 홍수피해 복구가 마무리된 데다 석탄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운임지수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STX팬오션 관계자는 "최근 조정을 받긴 했지만 남미지역이 곡물 출하 시즌에 접어든 만큼 당분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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