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14:38
현대상선/K-Line/NYK/PIL, 남미동안 항로 2루프화
현대상선/K-Line/NYK/PIL 4사는 3월말을 목표로 아시아 ~ 남미동안 컨테이너항로에, 2개째 루프를 추가로 개설한다고 일본쉬핑가제트는 전했다.
신루프는 3,000TEU급 5척에 의한 70일 라운드의 격주 서비스로 기항지는 닝보/상하이/선전/싱가포르/포트 켈랑 ~ 리오데자네이로/산토스/비토리아/나베간떼스/산토스/리오데자네이로 ~ 싱가포르/홍콩/닝보이다.
아시아 ~ 남미 동안항로에서는 처음으로 비토리아(브라질)에 직접 기항하는 외에 아시아에서 리오데자네이로에 직행함으로써 고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2루프 실시에 따라 기존 루프(4250TEU급 11척에 의한 위클리 서비스)에는 부산 기항을 추가해 한국 ~ 남미동안 직항서비스를 실시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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