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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을 배경으로 겨울을 이겨낸 동백꽃이 탐스럽게 피었다. |
지난 겨울 극심한 한파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공정율 40%를 돌파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올해 말까지 박람회장 조성공사를 마치고, 차별화된 전시 연출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인 세계박람회는 93년 대전박람회 이후 우리나라에서 19년만에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전남 여수에서 2012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100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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