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5 10:07
한진해운, STX팬오션, 장금상선이 극동-중동노선(FMX)을 개편한다.
총 6척의 선박으로 운영되던 FMX서비스에 한진해운은 기존의 4,250TEU급 선박 4척을 태평양횡단 서비스에 투입했던 5300TEU급 선박으로 대체한다.
나머지 2척은 STX 팬오션의 4498TEU급 STX 파트라이코스호, 장금상선의 3484TEU급 윌리엄스버그 G 브릿지호가 서비스 한다.
FMS 서비스는 싱가포르-부산-울산-카라치-칭다오-상하이-닝보-가오슝-반다르 아베스-코르파칸-제벨 알리를 기항한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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