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7 14:19
Barclays, 철광석 내년 160달러 전망
향후 5년간 100달러 이상 유지
Barclays캐피탈은 중국의 수요감소 영향으로 향후 5년간 철광석 가격이 톤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11년 철광석 시장 공급 초과량은 2,300만톤이며 2012년엔 90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근착외신에 따르면 Barclays캐피털의 애널리스트 Mr. Paulo는 2011년 철광석 가격이 현재 140달러보다 높은 16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중국 톈진항에 수입되는 철광석 가격은 지난 6개월 내 최고 수준인 톤당 167.8달러를 기록중이다.
최근 브라질 발레사 등에서 계획 중인 광산 확장계획이 환경규제등으로 2년이상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량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세계 최대 자원기업 발레사는 일부 정치적인 위험성이 존재하긴 하지 만 현 시장은 최고의 슈퍼사이클을 기록중이라고 언급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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