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사카 카페리 운항 선사이자 종합해양물류기업인 팬스타 그룹(대표 김현겸 회장)이 지난 13일 ‘단합과 도약을 위한 2010년 가을 산행’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산에서 실시한 이번 산행은 2010년 새롭게 취항한 부산-쯔루가 <산스타드림>호의 성공적인 운항을 기원하며, 2011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번 산행에는 팬스타 그룹 서울, 부산 임직원들은 물론 일본 법인인 산스타라인의 오사카 동경임직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팬스타 그룹 관계자는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도 참석해 가을 정취가 가득한 산길을 걸으며 화합하고 단결하는 친목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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