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9 18:10
뉴캐슬항 석탄 수출량 전주대비 5% 감소
석탄가격은 소폭 인상
10월 마지막 주 세계 최대 석탄 수출항만 뉴캐슬항의 석탄 수출량이 전주대비 5% 감소한 반면, 석탄가격은 소폭 인상돼 t당 100.48달러를 기록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주로 발전용석탄을 수출하는 뉴캐슬항만의 10월 마지막주 석탄 수출량은 230만t으로 지난 주 240만t대비 수출량이 10만t 감소했다.
한편, 호주산 석탄 수출가격은 지난 주 t당 99.03달러 대비 소폭 인상된 t당 100.48달러를 기록했다. 석탄 재고량도 지난 주 110만t에서 감소한 98만6680t을 기록했으며 27척이 석탄을 선적했다.
호주항만청은 선박 대기척수가 지난 주 소폭 증가했으며, 대기선박의 평균 대기시간은 13.12일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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