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17:12

한국해양소년단 청소년 요트대회 열려


해양소년단 서울연맹장배 청소년 요트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황규호 총재)과 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연맹장 손일수)은 지난 10월 24일 해양소년단 이촌훈련장에서 해양소년단 초ㆍ중등학교 대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 청소년 요트대회’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 서울연맹이 주최하고, 해양소년단 해마루요트클럽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오전 8시30분 출전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요트 범장, 개회식, 경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옵티미스트를 이용해 진행된 초등부는 저학년/고학년 2개 부문이 진행됐고, 레이저를 이용해 진행된 중등부는 총 3개 부문에서 각각 4경기씩 총 12경기로 진행됐다.

이 날 펼쳐진 중등부 부문에서는 장제민(용산국제중학교)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이준일(서울외국인중학교), 3위는 배경동(잠신중학교)군이 차지했다. 초등부 고학년 부문에서는 김정우(서울문래초등학교), 윤조현(서울문래초등학교), 윤대혁(서울문래초등학교)군이 각각 1~3위에 올랐다. 초등부 저학년 부문은 이승호(서울문래초등학교)군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주영(서울문래초등학교), 김진우(서울문래초등학교)군이 뒤를 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원들이 요트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개척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불어 요트의 대중화 및 활성화에 기여한 축제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