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18 17:37

[ 호주항로, 호주 경제성장 지속으로 수출물동량은 호조 ]

현대상선 내년초 동남아-호주간 서비스 개시

호주의 경제성장이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건
실히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수출 물동량의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선사들의 호주항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
제로 얼마 전 시-랜드가 동항로에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현대상선도 추
가로 동항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현대상선은 지난 16일 동남아시아와 호주지역을 연결하는 컨테이
너선 정기항로를 개설해 호주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발표했는
데, 일본의 MOL, 말레이시아의 MISC, 홍콩의 OOCL, 싱가폴의 PIL 등 4개 선
사와 공동으로 동남아-호주간 컨테이너선 항로를 개설해 내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투입선박은 1,300~1,500TEU급 8척이며 2개 노선으로 나
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동항로를 아시아역내 및
구주항로와 연결함으로써 연간 약 2만TEU 정도의 물동량 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현대상선은 내년 초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에 앞서 지난 14일부
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달 말까지 이를 통해 항로 운영상 문제점을 점
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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