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10:21

2011년 발전용석탄 물동량 증가할 듯

로이즈리스트, 중국과 인도 수입량 증가 전망
내년 발전용석탄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건화물선 시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발전용석탄 물동량이 올해 7억4500만t 대비 4%가량 증가한 7억8천만t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로이즈리스트가 밝혔다.

호주 조사기관 Abare-BRS는 중국 발전시설의 증가와 인도의 수요증가로 석탄 물동량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생산에 필요한 야금용석탄 수입량은 올해 3,700만t에서 내년 4,400만t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또한 야금용석탄 수입량이 올해 2,600만t에서 내년 3,000만t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의 올해 발전용석탄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1억800만t으로 예상되지만 수입용 석탄가격은 자국산과 비교해 큰 가격 우위를 보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발전용석탄 수입량은 올해 전년대비 40% 증가한 6,800만t을 기록한 후 2011년에도 역시 7,700만t으로 증가하는 등 가파른 증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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