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30 10:12
MSC사가 약 4년만에 컨테이너선 발주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근착 외신은 전했다. 상담 조선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리스 및 독일 선주를 통해 9천TEU급 시리즈선 발주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주와는 최장 10년간, 일일 용선료는 4만3천달러 전후로 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함부르크 수드가 상하이조선소에 3,800TEU급 8척, 노르웨이선사가 상하이장난창싱조선소와 포스트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6척의 신조발주와 관련해 상담중으로 컨테이너선의 신조정비를 재개하는 선사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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