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서는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전 국민의 평생능력개발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지정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직업능력의 달'에는 해영선박㈜ 유창근 대표이사가 근로자 직업능력개발을 최우선의 경영철학으로 삼고 실천하며 해운분야 종사자의 훈련참여율 향상과 중소기업 직업훈련컨소시엄의 성공적인 운영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금년도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지난 9월 1일 수상하였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는 선박관리 전문회사인 해영선박이 인력양성을 통해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세계 일류의 선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요소인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HRD 해외우수 사례를 도입하는 한편 HRD 전담조직 운영과 내실화로 정예 해기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바가 크며, 해운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해기인력의 역량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하였다.
금번 해영선박㈜ 유창근 대표이사의 "은탑산업훈장" 수상은 해영선박㈜의 쾌거일 뿐만 아니라, 해운산업분야의 경사라고 생각되어진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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