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6 13:32

국제물류사 자격증 내년 4월 도입

국제물류사회 출범
국제물류전문인력의 양성과 국제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국제물류사회(회장 구교훈)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사무실에서 발기인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 단체는 자격기본법 제17조에 근거해 내년 2분기 목표로 국제물류사 자격증 도입을 준비중이다.

국제물류사란 계획·조사·진단·평가·상담·제안 등 국제물류에 필요한 직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가진 전문인을 일컫는 것으로, 기존 무역·물류 관련 자격증인 물류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를 통합해 관련 자격증이 도입될 예정이다.

시험과목은 국제물류론 무역실무 등 총 6과목이며 3과목씩 나뉘어 2차례에 걸쳐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국제물류사 시험은 내년 4월에 시행될 예정이며 기타 상세한 사항은 한국물류관리사협회 홈페이지(www.kclc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구교훈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국제물류사는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문물류인력이란 점에서 무역, 포워더 등 국제물류관련 기업들의 선호 추세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제물류 분야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 구직자들은 자신의 업무 능력을 발전시키는 차원에서 국제물류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구 회장은 이어 자격증이 활성화되면 몇 년 후 공인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단체 임원진으로 부회장에 김지현 물류관리사협회 수석부회장, 조석연 커스코무역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 이현선 하니상사 무역부장이 선출됐으며 최시영 박사와 김종대 물류관리사협회 이사가 각각 감사와 사무국장을 맡게 됐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