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해를 관장하는 최고위자인 호주해사청의 그레이엄 피치 청장과 믹 킨리 부청장이 31일 한국선급(KR)을 방문하고 호주 입항 선박들의 안전강화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KR 오공균 회장과 피치 청장은 한국선급 입급 선박이 호주 항만에 입항할 때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과 호주정부 대행검사권 수임 이후 두 기관의 협력을 논의했다.
피치 청장은 KR의 입급선박들이 호주 영해에 진입할 때 호주항만청의 안전도 검사에서 지난 3년간 다른 검사기관들을 제치고 최저의 지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호주정부대행 검사기관으로서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써 호주영해의 환경보존과 인명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은 호주정부가 지정한 호주정부대행 선박안전검사기관으로서 호주 영해에 입항하는 선박들의 안전검사를 호주해사법에 의거해 실시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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