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04 17:29

[ 호주항로, 호주현지 여름휴가로 물동량 다소 둔화 ]

CY에는 선적대기 화물 적체돼

호주 지역이 최근 여름휴가에 들어감에 따라 물량 움직임이 다소 둔화된 가
운데 CY 곳곳에 수출 선적을 위해 대기 중인 물량이 적체돼 있는 상태라고
해운업계 관계자가 전하고 있어, 이와 같은 계절적 요인이 몇 주 동안에는
물동량 현황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항로의 경우 올해 들어 특히 블루스타 등을 비롯한 비동맹선사들의 활
동이 커졌고, 최근 수개월 동안 일부 선사들이 새로이 동항로에서 서비스를
신설하거나 기존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운송수요 서비스 확대폭이 물량
증가폭을 앞서 화주유치를 위한 운임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동항로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운항사 동향을 살펴 보면, 시랜드가
머스크의 선복을 이용해 일본-한국-호주를 연결하는 주정요일 서비스를 시
작했다. 12월7일 요코하마를 출항하는 머스크 선박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
는데, 대만의 카오슝에서 자사선과 연결해 호주-북미-유럽을 잇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투입선은 2천TEU급 선박 5척으로 기항지는 요코하마-오사카-하
카다-부산-카오슝-시드니-멜버른-브리스베인-요코하마 순이다.
또 현대상선은 오는 15일부터 싱가포르 환적을 통해 북아메리카와 호주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데, 이후 조만간 한국·일본·대만·홍콩-
호주간 서비스를 새로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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