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02 16:44
국내정유사와 운임인상 협의 지속
한국해운조합은 연안유조선 운임인상과 관련하여 연안유조선업계와 정유사
간의 상호의견을 수렴하고 아울러 연안유조선업계의 운임현실화를 위한 합
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동조합은 최근 내수경기 장기침체로 인해 에
너지 소비절약 추세 및 국내 송유관 전면 개통 등으로 해상수송유류가 대폭
감소해 많은 선박이 휴항하거나 도산하는 등 연안유조선업계가 경영에 많
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유조선업계의 적자보전을 위한 운임인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연안 유조선업계에선 최소한의 손실보전을 위해 국내정유사에 98년 운
임인상 요인중에서 미보전율 25%의 인상을 계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운
임인상과 관련 업계와 정유사간의 의견이 서로 상이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조합에선 연안유조선업계가 적정운임을 수수할 수 있도록 IMF체
제이후 연안유조선업체의 경영실태 및 경영여건 등을 분석, 검토하고 그 결
과를 토대로 해 적정한 운임인상 요인을 도출, 합리적인 운임인상이 이루어
지도록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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