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은 1~2 이틀간 경기도 양평의 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에서 공단 비전 선포식과 함께 경영전략회의 및 경영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첫 일정으로 공단의 비전선포식이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영전략회의에선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에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주요 실적으로 신규사업추진을 통한 해양환경사업영역 확대와 103대양호 등 총 12건의 해양오염사고 방제조치, 침몰선 경신호 잔존유회수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공단 ERP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진행 등이 보고됐다.
외부전문가(COA파트너즈 박영락 이사)가 진행한 변화관리 분임토의에선 공단 임직원의 변화방향과 구체적인 변화 실천방안 등이 실질적으로 논의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선진화 달성을 위해 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변화마인드 함양을 통해 공단 비전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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