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26 00:00
매주 월요일 정기 기항
프랑스국적선사인 CMA(국내대리점: 서진에이젠시)는 오는 12월1일부터 인천
항을 매주 월요일 정기 기항한다. CMA는 이미 96년 5월13일 시작으로 인천
항 직항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었는데 그동안 중단해오다가 최근에 다각적
인 신규노선망 확장과 하주들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다시 기항하기로 결
정한 것이다.
이로써 인천항을 통해서도 CMA의 동남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향 화물에
대한 수송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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