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5 09:23
MSC 中-미동안 노선 재개
머스크, CMA-CGM과 공동운항
스위스선사 MSC는 시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시아 주요 5개 항에서 롱비치까지 다이렉트 서비스하는 '이글서비스'를 를 재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성수기가 임박함에 따라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이전처럼 머스크, CMA-CGM와 함께 6500TEU급의 선박 6척을 배치해 운영되는데 MSC는 3척, 머스크는 2척, CMA-CGM은 1척을 투입한다.
기항지는 카오슝-타이완-홍콩-샤먼-상하이-칭다오-롱비치를 거쳐 카오슝으로 돌아오는 순이다. 이 서비스는 7월10일 MSC Luisa호가 샤먼에서 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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