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7 11:20

CSAV, 1분기 매출액 35% 급증

컨 물량 증가로 상반기 흑자 전환 가능할 듯
칠레 선사 CSAV가 1분기 영업손실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CSAV는 올 상반기 컨테이너물동량이 늘면서 흑자 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CSAV는 사업보고서에서 매출액은 35%가 급증해 11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지난해 2억3900만달러보다 16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세전손실은 지난해 2억7000만달러에서 3800만달러 줄었다.

컨테이너선부문에서는 컨테이너물량이 43% 증가한 577,000TEU를 처리해 매출액은 38%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47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CSAV 관계자는 “2분기에는 컨테이너 물량의 증가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SAV의 올 초부터 5월까지 컨테이너물량은 55%이상 증가하며 100만TEU을 넘어섰다.

지난해 대비 올 연말까지 물동량을 63% 끌어 올려 컨테이너물동량은 290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CSAV는 해운시황 회복을 기대하며 선복을 늘리고 있다.

18개월 전에 비해 6월 현재 선복은 66% 늘어나 127척 47만8000TEU를 유지하고 있다. 6,600TEU의 선박 2척이 올 3분기와 2011년 2분기 사이에 인도될 예정이며, 8,000TEU급 5척이 2012년 1분기에 추가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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