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8 19:22
남성해운, 흥아해운 선복 교환 서비스 개시
6월 15일부터 흥아해운 BHS 서비스 시작
남성해운이 한국-홍콩-호치민-태국 항로서비스(KVT)와 흥아해운의 한국-홍콩-호치민-태국 항로서비스(BHS)간 선복 교환 서비스를 개시한다.
선복 교환 서비스는 6월 15일 흥아해운 BHS 서비스 국내 출항 항차부터 시작되며, 남성해운의 KVT 서비스는 6월 19일 국내 출항 항차부터 시작된다.
KVT의 취항 노선은 부산-울산-광양-홍콩-호치민-방콕-램차방-홍콩-부산 순으로 BHS노선 기항지와 같다.
이로써, 남성해운은 올 3월초 자력으로 진수한 3척을 한국-홍콩-호치민-태국 서비스 전구간에 주 2항차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