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0 14:17

해외 소비재 수입 증가세

주류, 화장품, 생수 등 수입 증가
지난해 부진을 보였던 해외 소비재 수입이 올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관세청은 외국에서 수입하는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골프채, 위스키·포도주 등 주류, 화장품, 생수 등의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채는 올 1~2월 수입액이 3,635만8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56만6천달러보다 94.3%나 증가했다.

하지만 경기침체 이전인 2008년 1~2월 수입액 4,652만3천달러보다는 21.8% 낮았다.

고가의 주류인 위스키는 올 1~2월 수입액이 3천972만6천달러로 지난해 1~2월 수입액 2,724만5천 달러보다

45.8% 늘었으며 2008년 1~2월 수입액 4,390만4천달러보다는 9.5% 적은 것으로 경기침체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포도주도 올 1~2월 수입액은 2,14만3천달러로 작년 동기대비(1,962만6천달러) 2.6% 증가했다.

특히 향수는 올 1~2월 수입액이 1,220만4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34만2천달러보다 46.3% 증가했다.

이는 2008년 같은 기간의 1,95만7천달러보다도 11.4%가 많아 경기침체 이전 수준을 웃돌았다.

이 밖에도 에비앙, 페리에 등 수입 생수도 올 1~2월 수입액이 102만9천달러로 지난해 동기(89만7천달러)보다 14.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