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8 09:43
대형 벌크선 운영 및 용선업체인 Louis Dreyfus Commodities가 올 운임에 극심한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해상교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광석과 석탄가격의 심한 변동(50% 변동을 예상)으로 인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벌크 교역량이 4.5% 감소한 가운데 주욱의 철광석 수요는 40% 증가했으며 2010년에는 10억톤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석탄과 철광석 계약가격은 2009년 세계 무역시장 수축과 선진국 산업생산률이 크게 폭락한 후 낮은 수준에서 협상됐으나 철광석업체들로 인해 가격이 90% 혹은 그이상 인상될 전망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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