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5 08:57

한진해운, 차세대 해운 물류 IT 시스템 ALPS 오픈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의 차세대 종합 물류 서비스 시스템인 ALPS(Advanced Logistics Pathfinder System) 가 4월5일 첫 선을 보였다.

2008년 6월부터 당사와 해운 물류 IT 회사인 싸이버로지텍, 한국 IBM GBS등이 참여, 약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번에 개발된 ALPS 시스템은 신속한 화물 선적이 가능하도록 화물예약(Booking)정보 기반 구축, 위험화물 선적에 대한 사전 점검(Pre-Checking) 기능, Booking과 B/L 넘버 단일화 등 현장 점소 업무혁신을 통한 화물 예약 시스템의 전체적인 프로세스와 기능을 선진화시켰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통합 고객 맞춤 송장 발행, 신속한 컨테이너 장비의 사용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강화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시스템 개발을 진두 지휘한 양인모 상무는“복잡하고 정교한 업무 처리가 필요한 해운 물류 업무 특성을 파악, 세계 각 지역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노력했다”며, “전 세계 어느 선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고도의 효율성을 갖춘 IT시스템이 구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진해운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2년간의 어려운 해운 환경에도 약 400억 원의 IT투자를 실시해, 고객 서비스 향상, Service Provider 와의 운송 정보 협력 강화, 최신 웹 기반의 관리 효율성이 높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