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대를 전역한 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가수 강타가 진에어의 독특한 환경캠페인 ‘SAVe tHE AiR’의 6번째 환경 전도사로 참여한다.
실용항공사 진에어의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한 환경 티셔츠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UN 산하 환경기구인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에는 그 동안 가수 주얼리, 휘성, 윤건, 윤하, 탤런트 정경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해 환경에 대한 이해를 같이 했다.
이번 6기 ‘SAVe tHE AiR’ 환경전도사로 참여한 강타는 군 전역 후 한중일 팬미팅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이 직접 환경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강타가 디자인한 SAVe tHE AiR 티셔츠의 메세지는 ‘Tree♥Mug’.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머그컵 쓰기 메시지를 사랑스런 느낌의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200매 한정으로 제작된 강타의 티셔츠는 오는 19일 세이브디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강타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상권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