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1 13:19
프랑스 해사 컨설턴트 AXS사에 따르면 선종 변경을 포함한 컨테이너선 건조 취소가 140척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독일 해운업계가 98척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형별로는 1,000~1,800TEU급 소형 컨테이너선이 가장 많다. 2008년 10월 1일기준 컨테이너선 발주잔량은 651만TEU다. 2008년 가을이후 세계 불황으로 정기항로 시황은 급속한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대형 컨테이너선 부문은 선복수급 악화를 초래해 운항사, 선주측에 의한 취소, 선종을 변경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실제로 나타났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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