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8 14:18

설날 하루 KTX영업수익 50억원 돌파

개통 이래‘최고’
지난 설날(14일) 하루 KTX영업수익이 50억2백만원으로, KTX 개통 6년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설날 하루 영업수익은 49억9천9백만원이었다.

코레일은 올해 설 특별수송기간 열차이용객이 평상시보다 149.7% 늘어난 208만1천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간 중 하루 평균 41만9천여명이 열차를 이용한 것.

KTX의 경우에는 설날 당일인 지난 14일 하루 영업수익이 50억2백만원으로 KTX 개통 이래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귀성객들이 1년 중 최고 혼잡도를 기록하는 명절기간 경제성과 속도성이라는 장점으로 KTX를 선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열차별 수송인원은 무궁화호가 102만3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KTX 80만6천명, 새마을호 25만2천명의 순이었다.

코레일은 KTX와 새마을호에 한해 구간별 잔여석을 활용한 병합승차권(좌석+입석)을 추가 발매해 귀성객 5만8천명(KTX 62편·고속버스 1,289대·승용차 2만700대에 해당)의 이용 편의를 제공했다.

한편, 코레일은 기간 중 임시열차 투입 등으로 평시보다 7.7% 수송력을 대폭 늘렸으며, 총 3,000회(1일 평균 600회, 평시 주중기준 557회)의 열차를 운행하면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수송을 마무리했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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