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6 13:38
독일철도(DB)그룹 등 6개 외국기업이 최근 완공된 충칭 컨테이너 철도물류 허브 건설에 참여한다.
연간 48만TEU에 불과하던 이 중칭 철도물류 허브의 컨테이너 화물 취급능력은 단계적으로 165만TEU까지 증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콩 NWS Holdings, 프랑스 CMA-CGM, 이스라엘 ZIM 등 중국 철도 화물운송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외자기업들의 후속 투자도 예상할 수 있으며, 이미 충칭 물류단지에 입주한 COSCO 등 20여개 물류업체도 충칭 철도물류 허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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