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10:13
MOL사는 최근 미쓰비시중공업에 친환경 자동차선을 발주했다.
오는 2012년 인도 예정인 이 선박은 태양열과 리튬-아이온 배터리를 겸용한 하이브리드 추진방식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이 엔진을 개발한 Sanyo전기그룹은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설립됐다.
따라서 Sanyo전기그룹은 일본 국토교통성이 지원하는 기술개발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MOL사는 41%정도의 탄소배출 감축을 예상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