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고객 여러분, 새해들어 첫 출근일인 오늘은 수년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엄청난 양의 눈이 내려 아침 출근길이 많이 힘드셨겠지만 한편으론 새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어 우리들의 마음을 한결 밝고 깨끗하게 만들어준 정말 멋진 그리고 잊지못할 날이라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해운·조선업계는 작년에 극심한 불황으로 인해 그야말로 우울하고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끈질긴 저력은 이러한 역경을 뚫고 생존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이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고객 여러분께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 밝은 햇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저희들이 상생의 전략을 세워 여러분과 동고동락 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이 따뜻한 도움속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저희 카스마리타임은 여러분의 도움을 결코 잊지 않고 보답하는 새해를 만들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세계 해운·조선 경기예측 기관들이 작년보다는 금년에 시황의 호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외 선사들의 경영상황도 점차 좋아지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어 저희들이 고객 여러분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최고 품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동 정보를 상호 예리하게 분석처리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희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 해운·조선업의 발전과 함께 중개업계의 동반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한해가 되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 드립니다.
끝으로 경인년 범띠 올해에도 고객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은 물론, 회사의 일익번창을 충심으로 기원드리며 저희 카스마리타임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앙망하는 바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