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둔 지난해 12월 18일 가장 추운 날씨라는 아침 뉴스를 들으며 출근했습니다. 회사로 가는 횡단보도에서 방송국 카메라가 출근을 서두르는 사람들을 찍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리 물류업계의 풍경도 뉴스에 날만큼 추운 한 해이지 않았나싶습니다. 여기저기선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제 한파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순이 겨울을 버티고 봄을 맞아 꽃 피울 준비를 하듯 힘들었던 지난해를 견딘 우리들은 올해는 좀더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저를 알고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계획하신대로 건강하게 새해를 맞으시도록 기원합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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