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4 12:14
호그오토라이너는 스크래핑을 위해 8척을 중국 해체조선소에 매각했으며 내년 추가 해체도 가능한 것으로 근착 외신은 밝혔다.
호그라이너의 동 결정 이면에는 자동차시장의 회복이 더딜 것이라는 회사내부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동사는 금년초에도 Hoegh Trinity호를 중국에 매각한 바 있다. 금년 100척의 자동차 운반선이 해체를 위해 매각됐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운반선 수주잔량은 현재 총 160척을 상회하는 것으로 전망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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