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4 16:27
드라이카고 시장의 강세와 함께 중국이 세계 최대 선박 구매 국가로 등극해 그리스를 추월했다. 트레이드윈드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174척의 선박을 취득해 165척을 취득한 그리스를 따돌리고 세계 최대 선박취득국이 됐다.
하지만 그리스는 여전히 선박구매에 31억6천만달러를 지급해 29억8천만달러를 지급한 중국에 앞섰다.
선박판매 규모에서도 그리스는 165척을 판매해 157척의 일본, 89척의 중국보다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벌크선 뿐만 아니라 컨테이너선, 냉동선, 다목적선을 포함한 결과다.
11월 탱커선 판매량은 28척으로 전월 24척대비 4척 증가했고 이중 VLCC는 4척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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