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0 18:13
한국선주협회는 12월10일 제2회 이사회를 열고, SK해운 문제와 관련해 협회 화합차원에서 원만한 수습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대량화물의 안정적인 수송을 위해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 SK해운이 진정성을 보이면서 유감을 표시했고, 참석자들은 진정성을 받아들여 해운업계가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대량화물의 국적선 수송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특히, 이사회는 이번을 계기로 대량화물 수송과 관련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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