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0 15:19
독일선주 피터돌사는 정부 지원요청을 철회한 것으로 로이즈리스트는 전했다.
동사는 국영은행인 KFW은행이 제공하는 구제자금 펀드를 신청했으나 수정된 신규 지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업계에서도 정부가 돌(Dohle)사에게 신청서를 철회하고 일부 수정할 것을 권했다고 전했다. 동사는 대규모 신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파이낸싱을 위해 10월에 정부보조금을 신청한 바 있으며 독일 최대 선주중 하나로 200척이상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유사한 지원서를 제출한 Claus-Peter Offen사는 정부로부터 거절당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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