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8 11:10
KIFFA, IATA 위험품재교육 과정 합격률 90% 넘어
DIPLOMA 92% 취득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강성린)는 금년에 실시한 제9기 IATA 기초과정 및 제3기 위험품 재교육과정에서 각각 84%와 92%의 높은 디플로마 합격률을 나타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 IATA 기초과정엔 25명이 응시해 21명이 합격해 84%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IATA 위험품 재교육과정에는 12명이 응시해 11명이 합격, 92%의 합격률을 보였다.
IATA 기초과정은 70점 이상, IATA 위험품 재교육과정은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하며, IATA대리점이 되기 위해서는 IATA 기초과정과 위험품 디플로마 소지자가 각각 2명 있어야 한다.
한편 이번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 못한 수강생은 내년 4월에 재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주어진다.
KIFFA는 2010년도 IATA 기초과정을 3월과 9월에, 위험품과정을 6월에, 위험품 재교육과정을 3월에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에 실시할 IATA 기초과정교육은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접수마감은 이달 18일까지 협회에 신청하면 된다.<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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