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3 11:06
Star Bulk사, 케이프선 매각따른 손실발생
그리스 StarBulk Carrier사는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순손실액이 7,290만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충분한 기대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동사는 1992년산 케이프사이즈 선박의 매각을 통해 7,500만달러 상당의 감액손실을 입었다.
또 용선선 반환에 따른 비자산 손실액이 약 1천만달러에 달했다. 그룹의 3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절반수준인 3,36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룹은 자사의 양호한 금융상태에 따라 주당 0.05달러의 주주배당을 승인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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