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15:13
일본 최대해운사 NYK가 유상증자로 1420억 엔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니폰유센은 현재 발행 주식의 37%에 해당되는 신주를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발행 주식 중 2억2000만주는 일본에서, 2억700만 주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공모를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 3자 배정 방식으로 3300만 주를 추가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은 주로 선박 구입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공모는 이르면 다음 달 실시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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