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동서콘솔(주)는 지난 11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김천의 황악산으로 가을야유회를 다녀왔다.
올해로 두번째 맞은 야유회엔 서울과 부산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산행 및 간단한 놀이 행사를 통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콘솔은 행사에서 하반기 업무실적 평가와 내년 영업 대비를 위한 실무회의를 갖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승희 사장은 “화창한 가을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영업 및 업무에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의의가 있는 야유회”였다고 말했다.<부산=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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