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5 14:24
컨테이너선 인도지연 100척 넘어서
10월초 기준 107척
컨테이너선의 신조선 계약 변경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일본해사프레스에 따르면 금년 10월초 기준으로 총 107척의 선박이 이미 인도연기 됐으며, 인도 연기된 선박이 금년 6 월을 전후로 66 척에 달해 최근 크게 증가했다.
이와는 별도로 24 척은 선형변경이 이루어졌으며, 19척은 계약취소됐다.
금년 6월 기준, 인도지연 41척, 선형 변경 24척, 계약취소 15척이다.
금년 6월 이후 주요 계약변경으로는 그리스 선주 Danaos Shipping 의 10 척 이상 인도 지연, 독일선주 Peter Dohle 의 추가 12척 인도지연, 독일 선주 NSC 와 Vega Reederei 도 계약변경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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