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9 13:31
CSCL·CMA-CGM, 中-중동노선서 코파칸 취항
CSCL유럽호 첫 기항
아랍에미리트(UAE) 코파칸컨테이너터미널(KCT)에 새로운 정기선 항로가 개설됐다.
중국 차이나쉬핑컨테이너라인(CSCL)과 프랑스 CMA CGM은 중국·인도·중동익스프레스(CIMEX)에서 KCT를 기항하는 주간 정요일 서비스를 최근 개설했다고 ITJ가 보도했다.
신설노선엔 8500TEU급 컨테이너선 5척과 5700TEU급 선박 1척, 3천TEU급 선박 2척 등 총 8척이 취항하며, 선박 배선은 CSCL 6척, CMA CGM 2척씩이다
서비스 기항지는 톈진신강-다렌-부산-상하이-닝보-서커우-포트클랑-코파칸-제벨알리-담맘-반다르 샤히드 레자에 세즈-포트클랑-톈진신강 순이다.
코파칸엔 8500TEU 선박 CSCL유럽하고 지난달 27일 첫 취항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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