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0 08:55
러시아 Yantar조선소, 설비 현대화 착수
5억5,242만달러 투자키로
러시아의 Yantar 조선소(최대 1 만 GT 급 선박건조)가 다음달 설비현대화 공사에 착수했다. 국영조선그룹 USC 산하의 동 조선소는 설비현대화를 위해 5억 5,242만달러를 투자했다.
동 조선소 경영진에 따르면 공사자금의 일부는 회사보유 현금을 이용하고 최대 RUB 50 억의 은행 차입도 고려하고 있다. 향후 5 년간 설비현대화 및 조직개편 등을 하지 않으면 동 사는 경쟁할 수 없어 결국 퇴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선체 건조설비 현대화 및 설계, IT 시스템도 개선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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