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2일 월드마린센터 사거리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공단 전직원이 참여해 캠페인을 벌였으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운전자에게 일일이 배부함으로써 운전자의 참여를 유도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이번 캠페인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고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교통질서확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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