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6 10:39
싱가포르 Keppel, 해양부문 경쟁 심화 우려
조선소, 상선보다 해양리그건조에 관심보여
세계 최대 리그건조사인 Keppel은 한국 및 중국의 상선 수주가 매우 적어 해양 리그 및 개조 시장에 관심을 돌리고 있어 동 부문의 경쟁이 심화될 것을 우려한다고 근착 외신은 밝혔다.
동 사는 상반기에 수주실적이 전무했으나, 하반기에는 신규 수주를 할 것으로 자신감을 나타낸 바 있다. Keppel은 상반기에 리그 수주가 전무하고 신조선 인도 및 계약 취소로 수주잔량이 크게 줄어든 상태다.
그러나 브라질에 위치한 자회사 Keppel FELs Brasil에서 Petrobras가 발주하는 최대 28기의 드릴링 리그를 수주하는데 유리한 조건이라고 언급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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