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3 16:31

아시아-중남미 서안항로 운임회복

8월1일부 시행
AWCSAFC(아시아 - 중남미서안 항로동맹)에 참여하고 있는 동맹선사들은 그들의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유지하기 위해 200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회원사들은 2009년 8월 1일부터 아시아의 모든 스케줄에 대해 운임회복에 나선다.

2009년 8월 1일부터 아시아항로에서 중남미 서안항로의 모든 외부수송 선적의 건화물과 냉동화물 기본운임을 TEU당 500달러 인상하고, FEU당 1,000달러를 인상 적용한다. 이번 인상분은 부대할증료가 포함된 것으로 기존운임에 추가된다. 또한 동맹사들은 2009년 8월 15일부터 벙커할증료를 인상 한다. 벙커할증료는 TEU당 522달러에서 TEU당 576달러로 인상된다.

AWCSAFC는 아시아와 중남미서안항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11개 선사의 자발적 협의체다.

회원사는 씨엠에이 씨지엠, CCNI, CSAV, 에버그린, 함부르크수드, 케이라인, 마루바, MSC, 머스크, MOL, NYK 이다.<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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