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4 14:31
A.P. Moller 는 현재 삼성중공업에서 건조중인 165,500cbm 급 LNG 선 2 척의
인도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근착 외신은 밝혔다.
현재 화물부족으로 선복량의 20% 상당에 해당하는 50 여척의 LNG 선이
대기중이다.
따라서 선박을 인도받더라도 용선처를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인도를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선박은 2009 년 10 월 인도예정이나 연말로 연기될 것으로 보이며,
2010 년 1 월 인도예정인 두번째 선박도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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